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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 2021 도쿄올림픽 못지않게 문제투성이인 2022 베이징올림픽

2월 4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능률적인 올림픽, 안전하고 훌륭한 올림픽'을 표방하고 개막했으며, 코로나19 없는 올림픽을 만들겠다고 선수들과 약속했다. 그런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2021 도쿄 하계올림픽 못지않게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2021 도쿄 하계올림픽에서의 못지않게 열악한 시설 및 환경이 문제가 되고 있어 선수들은 주최 측에 시설 및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2월 5일(올림픽 개막 다음 날), 스웨덴의 크로스컨트리 종목 프리다 칼손 선수는 여자 스키애슬론 7.5km+7.5km 레이스 종목을 마친 뒤 실신하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 스웨덴 국가대표팀 측은 강추위에서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주최 측에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예정보다 일찍 시작할..

국제 2022.02.11

여수 산업단지서 폭발사고 발생

전라남도 여수시의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여 8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하는 등의 참사가 발생했다. 2월 11일(오늘) 아침 9시 25분경 전라남도 여수시 화치동의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천NCC 3공장에서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는데 - 사고 현장 근처에는 8명의 작업노동자가 있었음이 파악되었다. 해당 사고는 열 교환 기밀 시험 도중 발생한 폭발 사고다. 8명의 작업 노동자 중 4명은 목숨을 잃었고, 4명은 중상,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추가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는지에 대해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하고 있다. 여천NCC 3공장에서는 21년 전인 2001년 10월 15일에도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2명의 사상자(1명 사망, 1명 부상)를 냈다.

사회 2022.02.11

[이럴수가!] MB똘마니-상습적 망언제조기-병역기피자 윤석렬씨, 군복무 기피도 모자라 허위부동시 병역비리까지 저질렀다!

일본 문부성 장학생 내지는 친일파 성향의 극우 뉴라이트 파쇼 학자 윤기중씨의 아들이자 "MB 때가 가장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고, 자신과 같은 패거리인 사기꾼 최은순씨의 땅투기-혈세강탈-은행통장 잔고위조범죄와 논문표절범-주가조작범-상습적 가짜경력 제조범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상습 제조 혐의(이름하여 尹씨패거리)에 눈을 감고 있는 MB똘마니-상습적 망언제조기 윤석렬씨가 허위 부동시 병역비리를 저지르며 군복무를 기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윤 씨는 1982년 좌-우 시력 차이가 0.7인 로 군복무를 면제받았는데, 1994년, 2002년 검새 임용 및 재임용 당시에는 0.2, 0.3으로 기록되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 점이 있다. 12년이라는 시간차를 두고 윤 씨의 시력이 극과 극(그것도 0.7과 0.2/0...

사회 2022.02.11

문재인 대통령, 세계 TOP 10으로 도약한 대한민국의 높아진 국력-국제적 위상 강조!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세계 7대 뉴스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의 국력과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고 세계 10대 국가가 된 것을 업적으로 꼽았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세계 7대 주요 뉴스통신사와 서면 인터뷰를 가지고, 지난 5년 동안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과 국제적인 위상과 국력이 크게 높아진 것을 업적으로 평가받고 싶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국제적으로 가 되고, 지난 70년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국가로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게 된 것 또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적극적인 확장 재정을 통해 3대 분배지표가 모두 개선된 것에 대해서도 성과로 평가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차기 정부가 집중해야 할 중요한 정책 과제로는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한반도 평화정착을 꼽았으며, 이러한 국가적인 ..

정치 2022.02.11

[베이징 2022 / 온라인] 慶 祝!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황대현 선수 금메달 달성!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 남자 1500 미터 대한민국 국가대표 황대현 선수의 금메달을 축하드립니다! 황대현 선수의 금메달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안겨준 영광의 순간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다시 한 번 축하를 보냅니다! 2022(대한민국 104).2.10 동균신문 편집인 유 동 균

스포츠 2022.02.10

미국 백악관, 위구르인 성화봉송 거듭 비판

2월 7일 미국 정부는 중공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인권 문제에 대해 거듭 비판했다. 백악관의 젠 사키 대변인은 2월 4일에 있었던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성화봉송 최종 주자로 신장위구르 자치구 출신 위구르인 선수가 나온 것에 대해 "우리의 시선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중공이 신장위구르인에게 가하는 여러 인권유린, 인종학살 행위가 벌어지는 것을 보고 있다."라 비판했다. 국제연합 주재 린다 토마스-그린필드 미국대사는 CNN에 출연하여 "신장위구르 출신 선수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성화봉송 최종 주자로 나온 것은 중공이 위구르인 탄압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돌리려는 데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중국은 이에 불쾌감을 표하고 있다. 국제연합 주재 장 쥔 중공대사는 2월 6일..

국제 2022.02.10

네덜란드의 144년 전통 문화유산, 철거 위기에 처해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위치한 14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문화유산 가 철거 위기에 놓였다. 이는 인터넷쇼핑기업 의 창업자이자 세계 대표 억만장자 중 하나인 제프 베조스의 초호화 요트가 조선소를 떠나기 위해서다. 제프 베조스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쇼핑 기업 을 창업했으며, 그의 새로운 초호화 요트는 약 6,000억원대(5억달러)이며 - 본인이 보유한 4억 달러의 요트의 상위판이다. 제프 베조스는 선박 건조업체와 철거 작업 비용을 지불할 예정이다. 하지만 억만장자의 호화 요트를 위해 144년 된 문화유산을 철거하는 것에 대해 지역민은 반대하고 있다. 로테르담의 지역 주민들은 "코닝스하벤 다리는 로테르담의 스카이라인이자 네덜란드 대표 문화유산이다."라며 제프 베조스의 철거작업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144년의 전통..

국제 2022.02.10

[단신]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100~300원 올린다

한국맥도날드가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에 이어 햄버거 값을 인상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월 17일부터 30개 메뉴의 가격을 100원에서 300원 인상하는데, 맥도날드 측은 "원재료 값과 국제물류비가 상승하면서 3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2.8% 정도 인상하게 되었다."고 가격 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맥도날드가 가격 인상을 결정하기 전, 롯데리아, 버거킹, 맘스터치, 쉐이크쉑버거 등의 햄버거 프랜차이즈들은 2021년 말부터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경제 2022.02.10

대한민국, 미국서 세탁기 긴급수입제한조치 분쟁 승소!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가 대한민국 기업의 세탁기에 대한 미국의 긴급수입제한조치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韓-美 간 세탁기 수입 분쟁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했다. 2월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의하면: 세계무역기구의 패널들은 미국 정부가 주장하는 대한민국 세탁기 수입 증가로 인해 자국 산업이 피해를 입게 되었다는 주장에 대해 - 세계무역기구 협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대한민국 세탁기로 인해 미국 내 세탁기 사업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의 원인 분석이 미흡하다고 보고 - 미국 측이 제기한 5개의 핵심쟁점 분야 모두 위법이라는 판정을 내렸다. 미국 정부는 "대한민국産 세탁기의 수입 증가로 인해 자국 내 세탁기 산업이 피해를 입었다."고 긴급 수입제..

경제 2022.02.10

(사설) 갖가지 악행을 저지르고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수구꼴통 국짐 崔-尹씨와 사이버렉카들

의사면허도 없으면서 불법요양시설을 세우고 23억 국민 혈세를 강탈한 사기꾼 최은순씨가 사채업자와 결탁하여 100억대 은행 통장 잔고 위조범죄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190,000평의 땅을 불법-편법으로 취득한 것이 드러났다. 최 씨는 국민들의 혈세를 뺏어 자기 이익을 채웠고, 불법-편법으로 땅을 취득하며 차명보유 및 투기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저질렀다. 그런데도 최 씨는 이에 대해 일말의 반성도 없이 백주대낮에 어슬렁거리고 있다. "MB 정부 때가 가장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은 MB 졸개-상습적 망언제조기-병역기피자 윤석렬씨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상습적으로 위반한 것도 모자라 사적모임 인원제한 규정도 어겼다. 윤 씨는 제주도에서 10여명의 인원을 데리고 방에서 술을 쳐먹으며 음주가무를 일삼으며 사적모입 ..

오피니언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