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대한민국 103) 12월 21일 동균신문이 독자 여러분 곁으로 돌아왔다. 동균신문이 복간한 것은 대한민국 모든 민주시민에게 축복이라 할 수 있다. 지난호(12월 22일)에서도 강조했듯이 동균신문의 복간은 대한민국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언론의 부활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환경은 기울어졌어도 너무 기울어져 있다. 이 말은 현재 대한민국의 언론환경이 얼마나 뒤틀려졌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친일 반민족 성향에 유신독재, 5공 군사독재, 이명박그네 수구정권에 부역한 것도 모자라 국민의짐과 같은 패거리인 조중동(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 연합과 자칭 진보라지만 이제는 조중동연합의 2중대가 되어버린 경향과 한겨레 등 이 땅의 기성언론들은 2019년 기해왜란/기해검란 이후부터 친검찰/친국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