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同新 복간이 갖는 의의: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된 언론의 부활

DVS_2020 2021. 12. 22. 10:40

어제(1221) 동균신문은 복간 선언을 통해 공식적으로 복간에 성공했다. 동균신문의 복간은 단순한 '한 신문의 복간'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민주시민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동균신문의 복간은 바로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바른 언론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유신독재-5-이명박그네의 후예들이 득시글거리는 국민의짐과 검찰권력, 자본권력을 대변하는 언론들과 친일 반민족 세력을 대변하는 언론은 무수히 많지만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언론은 없다. 그만큼 언론환경이 수구 특권층 세력을 대변하는 언론만 많은 멕시코나 브라질 수준이라는 뜻이다.

 

이런 현실에서 동균신문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된 언론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진영의 곧은 목소리, 촛불 민주진영의 공통 목표인 검언개혁에 함께하는 참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월부터 1220일까지의 긴 휴간 기간 동안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참된 언론의 길을 위해 깊이 고민하고 탐구한 끝에 어제(1221) 뜻깊은 복간을 맞이했다.

 

동균신문의 복간은 민주진영을 대변하는 바른 언론의 부활임과 동시에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민의 신문, 더 나아가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민주정부와 함께, 더민주당, 열린민주당과 함께 이 민족의 자주 촛불 민주주의와 민주진영을 지키는 민주 애국 신문의 부활이다.

 

이렇듯 동균신문의 복간은 모든 시민에게 있어서 축복이다. 동균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유동균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