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의 시선 2]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 외교 성과 외면하는 언론-포털들, 이대로 둬야 하는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는 제 76차 국제연합 총회 참석 차 미국 뉴욕과 호놀룰루를 방문했다.

 

뉴욕과 호놀룰루의 우리 교민분들께서도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뉴욕·호놀룰루 방문을 축하하고 환영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께서도 우리 교민분들을 따뜻하고 반갑게 맞이했다.

그러나 이런 소식은 조중동을 비롯한 국내 적폐언론과, 이들에 기생하는 네이버, 다음 등 거대 포털에서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지상파 3사와 종합편성채널, YTN 등 메이저 방송들도 마찬가지였다.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외교성과를 외면하는 언론의 태도는 이번이 처음만은 아니다. 5월에 있었던 한-미 정상회담 때도 조중동을 비롯한 국내 메이저 언론과 거대포털은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 간 회담 소식이나 한-미 동맹 강조 등을 철저히 외면하고 MB부역자 윤석렬씨의 서울대학교 방문 보도에만 정신이 팔려 있었다. 6월 G7 정상회의 때도 메이저 언론은 조중동-경향-한겨레 가리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성과를 아예 보도하지도 않았으며, 이어서 펼쳐진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오스트리아 및 스페인 국빈 방문 때에도 메이저언론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외교성과, 한-오스트리아, 한-스페인 간 상호 우호 협력 강화의 의의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이쯤 되면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성과에 대한 대한민국 언론의 무관심이 심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의 언론은 지금도 국민의짐이나 검찰, 판사, 거대재벌 등 대한민국을 좀먹는 수구기득권 세력의 앵무새가 되어 문재인 대통령과 더민주당을 비롯한 민주진영과 대한민국의 번영, 평화통일을 방해하는 데에는 혈안이 되어 있다. (여기에 클릭수와 조회수에 정신 팔린 극단적 자본주의 미디어관을 가진 거대 인터넷 포털까지 합세했다.)

국민의짐, 검찰, 판사, 거대재벌 등 수구 족벌 기득권 세력의 앵무새가 된 대한민국 언론은 대한민국을 좀먹게 하는 적폐집단 중 하나다. 이러한 언론들과 거대포털은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성공적인 외교 성과나 9월 수출 상승 등의 국가에 긍정적인 뉴스는 철저히 무시하고 온통 "경제가 폭삭 무너지려 한다", "안보가 불안하다" 등의 국가에 부정적인 뉴스만을 생산해 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분의 성공적인 외교성과를 외면하는 국내 주요언론들과 거대포털의 침묵보도 행태를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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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