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논문표절범 김건희씨 부실논문 조사한다던 국민대, 아직도 조사 안해: 국민대도 논문표절범 김건희씨와 한통속

DVS_2020 2021. 8. 2. 17:48

2007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김명신씨였던 시절 작성한 부실투성이 괴논문을 조사한다던 국민대학교가 아직도 해당 논문에 대해 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 이쯤되면 국민대학교는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스럽다.

 

논문표절범 김건희씨가 김명신씨였던 시절 작성한 부실투성이 괴논문은 표절과 부실한 표현들이 가득한, 논문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괴논문으로 해당 논문의 영문 초록에서는 <회원 유지>라는 단어를 영어로 번역하는데 <Member "Yuji">라고 하지를 않나, 심지어는 논문의 내용도 아주 가관스러운데 – (논문표절점 김건희씨가 작성한 괴상한) 논문 내용의 46%가 네이버 블로그 혹은 지식IN 속 내용을 버젓이 베낀 표절로, 이런 논문을 버젓이 쓰고 제출한 논문표절범 김건희씨의 태도도 가관이지만, 더 가관인 건 이를 제대로 조사하기는커녕 이를 묵인하며 논문표절범 김건희씨를 쉴드 쳐 주고 있는 국민대학교의 행태다.

여기에다가 – (715일자 본지 3면 보도에서 보듯) 논문표절범 김건희씨는 2007(본인이 연구 대상으로 삼았던) 관상프로그램 <애니타> 개발사의 홍보자료까지 무단으로 도용하여 마치 자신의 연구논문인 양 삼으며 자신의 논문에 버젓이 인용하는 등 저작권법 위반까지 저질렀다.

이렇게 본지가 보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한 달이 지난 82일 현재까지도 국민대학교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답변도 하고 있지 않고 있다. 이쯤되면 국민대학교가 논문표절범 김건희씨를 두둔하고 쉴드쳐주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여기서 우리가 국민대학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국민대야, 너도 표절꾼 김건희씨와 한통속인 건희(거니)?'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