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소속 의원 강기윤씨가 코로나19 대응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은 K방역에 대해 ‘킬 방역’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폄훼한 것이 드러났다. 강기윤씨는 국회에서 개최되었던 ‘코로나19 긴급 현안 질문’에서 – 서울 동부구치소 감염 사태를 들먹거리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K방역의 K가 ‘죽음’을 뜻하는 ‘킬(Kill)’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망언을 퍼부었다. 이런 강기윤씨의 저급한 망언에 대해 더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1월 8일 “정쟁도 때가 있다. 국민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K방역이 무너지길 계속 바란다면, 머지않아 국민이 국민의짐을 ‘킬’할 것이다”라 속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국민의짐은 코로나19만큼 무서운 적폐 바이러스다. 국민의짐은 제발 해체하라!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