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그네 집권기 국가정보원도 조 국 전 법무장관/교수 죽이기에 나선 것이 드러났다. 조 국 전 법무장관은 5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2011년 1월부터 2016년 7월까지 MB-그네 정권기 국가정보원이 본인을 상대로 벌였던 사이버 사찰행위를 공개 청구해 받은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 조 전 장관은 MB-그네 정권기 국정원이 자신은 물론 딸 조 민 양의 신상까지 캐고 다니며 사찰했음에 대해 분노했다. MB-그네 정권기 국가정보원은 조 국 전 법무장관을 으로 몰아갔으며, 조 전 장관을 “교수라는 양의 탈을 쓰고 체제 변혁을 꾀하려는 대한민국의 늑대다. 1993년 남한 사회주의 노동자동맹 산하 사회주의과학원 사건에 연루되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까지 선고받았다.”라는 입에 담지 못할 악의적 비난을 퍼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