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및 부산광역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는 2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수련회를 강행한 것이 드러났다. 8월 30일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는 부산세계로교회에서 수련회를 개최했는데 – 현재 부산광역시도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 못지않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었으며, 종교시설의 경우에는 모임, 행사, 식사, 숙박이 금지되었다. 부산세계로교회 인근 주민들은 "이같은 행위는 엄연한 방역 수칙 위반이다."라 구청에 민원을 넣었지만, 강서구청은 주민들이 아닌 부산세계로교회 측의 주장만 옹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한 주민은 "8월 30일 수련회가 시작되었다. 이것을 보고 구청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