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이 연일 말썽을 부리고 있다. 작년 말 대구 달서구 김인호 씨의 “몸 팔면 공천 줄게” 망언부터 성폭행 의혹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사죄는 커녕 탈당이라는 빤스런 쇼까지 선보인 국짐 김 병욱씨까지 – 아주 그냥 성누리당의 후예답게 못난 짓을 너무 많이 골라 가면서 저지르고 있다. 이제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국민의짐에서 추천한 진실화해 과거사위원 정진경 씨의 과거 성폭행 의혹까지 드러났다. 가히 성누리당의 후예라 불릴 만하다. 국민의짐이 추천한 진실화해 과거사위원 정진경 씨는 2012년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시절 여학생 3명을 성폭행해 2013년 5월 징계위원회에서 해임 처분을 받은 바 있는 성폭력 범죄자다. 이런 국민의짐의 행태를 보노라면 자신들의 정치적이고 정파적인 이익을 위해서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