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3월 수출액이 538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500억 달러를 돌파하여 수출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 기업의 체감 경기 지표 또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에 의하면 –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을 반영한 (2021년 3월) 업황실적 기업 경기실사지수는 83을 기록했으며 – 이는 2월에 비해 7포인트 상승하여 10년 전인 2011년 7월 이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한국은행은 기업의 체감 경기 지표가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유지로 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기온도 올라감에 따라 활동량이 늘면서 내수가 회복한 영향도 있다.”고 진단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