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과 4일 수구언론 남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처남 강남순복음십자가교회의 담임목사 김성광 씨를 '무소속 대통령 후보'로 홍보하는 수상한 지면광고가 게재되었다. 해당 광고에는 , , 등 의미가 불분명한 글과 , 등의 약력이 게재되어 있었다. 그런데 이들 언론들이 쉬쉬한 진실이 있다. 바로 김성광 씨가 임금체불, 성폭행 그리고 온갖 극우적 망언을 퍼부었다는 것이다. 김성광 씨는 2010년 천안함 정국에서 "천안함 침몰 사건의 원인은 군대 내의 좌파들 때문이다"라는 아주 말도 안 되는 케케묵은 색깔론을 들이댔으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故 박원순 전 서울특별시장을 향해서 "노무현 정신이 어떤 정신이냐? 자살한 정신이지. 귀신 들어간 정신 본받아 누굴 심판해?", "박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