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삐라 살포를 금지하는 개정 남북관계발전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박쌍학(박 상학)과 그 일당들은 또 다시 대북삐라를 뿌리고 난동피웠다.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 극우탈북단체 은 비무장지대와 인정해 있는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두 차례나 대북삐라 50만 장과 500권의 소책자 그리고 미국 1달러 지폐 5,000장을 거대 풍선 10개에다 나눠 실어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극우탈북단체 과 그 단체의 두목 박쌍학 씨는 대북삐라 살포를 금지하는 개정 남북관계발전법 시행에 대해 불만을 품고 “(정부가) 김정은 편에 서서 북한인민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탈북자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신 나간 헛소리를 삐뚤어진 주둥아리로 지껄였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 계속해서 대북삐라를 날려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