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처음 비대면으로 개최된 ‘논산 딸기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접속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광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논산 딸기축제는 – 개막 전부터 전국 각지의 접속자들이 몰려들면서 접속자들의 성원에 준비된 여러 품종의 딸기 중 일부가 완판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논산시에 의하면 – 이번 온라인 딸기 축제는 체험 키트나 각종 행사 등을 통해 ‘논산 딸기축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5,5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축제 기간(2.24~2.28) 동안 유튜브 채널 ‘논산 딸기향 TV’를 찾은 접속자 수는 3,200명에 총 2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