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 평가사 중 하나인 사가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대외 신뢰도가 높음을 의미한다. S&P는 대한민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종전과 동일하게 ‘AA’로 유지하고, 전망 또한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S&P는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역성장했지만, 이내 성장세로 돌아서며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의 견고한 성장세가 코로나19로 인해 훼손될 가능성은 낮다.”고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S&P는 대한민국 경제가 2021년 올해는 3.6% 성장, 2022년에는 3.1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