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월 7일)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간에 화상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내일(7월 7일) 네덜란드의 마크 루터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청와대의 박경미 대변인께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마크 루터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통해 한-네덜란드 간의 관계와 국제적인 여러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라 밝혔다. 서유럽에 위치한 네덜란드는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데 있어 강국으로, 이번 화상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네덜란드 마크 루터 총리는 세계무대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