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말복도 지나가고 곧 가을을 맞이하는 9월이 21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 무더위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지독한 무더위만큼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적폐들은 좀처럼 사라지지를 않고 있다. 친일반민족행위자인 자신의 조부와 증조부를 독립운동가로 둔갑시킨 감사원출신 최재형씨부터 주둥아리만 열면 선 넘은 망언을 지껄이고 다니는 망언제조기 MB부역자 윤석렬씨와 빤스제일교 교주 전광훈씨, 인터넷 블로그와 지식인 글을 버젓이 무단도용하고 거짓으로 전입신고한 것도 모자라 자신이 한 적 없는 전시회를 자신이 한 것인 양 떠벌리고 다니는 표절여왕 김건희씨, 서울특별시가 코로나19 지옥으로 변했는데도 방역을 소홀히 하는 실패한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씨, 자신을 하버드 대학교 학생으로 속이고 소프트웨어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