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 폐막한 덴마크의 유명 음악 시상식 에서 ‘올해의 그룹 상’으로 방탄소년단이 수상되었다. 3월 17일 주한 덴마크 대사 아이너 옌센 씨는 트위터에서 “방탄소년단이 덴마크에서 권위 있는 가파-프리슨 음악 시상식의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대한민국과 덴마크 간의 문화 교류가 매우 인상적이다.”라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 데뷔했으며 – 국내는 물론 미국과 유럽에서도 여러 음악 시상식의 주인공으로 초청받는 등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라는 곡을 통해 63번째 그래미 시상식에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