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기를 상습적으로 저질러 온 국민의짐 부산광역시장 후보 빅형준(실명 박 형준) 씨의 알려지지 않은 부동산이 하나 더 밝혀졌다. 유튜브 기반의 대안매체 는 3월 30일 – 빅형준 씨 부부가 30대 손자 명의로 돌려놓고 숨겨놓은 수십억 대의 건물을 취재했다. 해당 건물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에 위치했다. 이 문제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점은 바로 손자가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 분양특혜로 만든 비리투성이 아파트(이자 부산의 흉물) 엘시티 오션뷰의 ‘로얄 층’(빅형준 씨가 2채 꿀꺽한 그 층 맞다.)의 18층 잔금이 없어서 손자는 빅형준 씨 부부에게 1억의 ‘프리미엄’을 받고 해당 건물을 팔았다고 주장했다. 빅형준 씨의 기괴한 ‘부동산 숭배’ – 즉 ‘땅중독’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빅형준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