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씨 망언 2

램지어 교수 망언에 침묵하는 국짐… 친일의 후예답다

일본의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그룹’의 특혜를 받고 활동하는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인 존 마크 램지어 씨가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를 ‘매춘부’로 폄훼한 망언에 대해 더민주당을 비롯한 정치권에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 유독 친일 반민족세력의 후예들이 많은 국민의짐(舊 왜섹통합당, 자유왜섹당, 섹누리당)만 침묵을 지키고 있다. 2월 17일 더민주당의 허 영 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왜곡 논문과 극우에는 침묵하며 정치적 활용만 궁리하는 국민의짐의 뻔뻔함이 절망스럽다. 국민의짐은 마크 램지어 씨와 (램지어 씨를 지지하는) 극우(뉴라이트 파시즘) 세력에게 언급 한 마디도 없이 정부 비난만 매몰된 논평만 내놓고 있다.”고 밝히며 램지어 씨의 망언에 대해 침묵하는..

정치 2021.02.19

하버드 교수 램지어 씨,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는 매춘부” 망언 퍼부어… 곳곳서 반발

미국 명문대 중의 하나인 하버드 대학의 교수 중 하나인 존 마크 램지어 씨가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피해자를 “계약관계에 기초한 매춘부”라고 폄훼해 말썽을 빚고 있다. 존 마크 램지어 씨는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전범기업 미쓰비시의 특혜를 받고 일본 법학 교수를 지냈으며,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욱일중수장 훈장을 수상받은 친일 반민족 성향의 교수다. 이런 램지어 씨의 어이없는 망언에 대해 하버드 대학교 한인학생회를 주축으로 한 미주 시민들은 “램지어 교수의 논문 철회”를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에서 종신 교수를 지내고 있는 석지영 교수 역시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리며 램지어 씨의 망언을 반박하고 있다. 한때 램지어 씨의 제자였던 코네티컷대학교의 더든 교수도 램지어 씨의 해당..

사회 2021.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