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그룹’의 특혜를 받고 활동하는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인 존 마크 램지어 씨가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를 ‘매춘부’로 폄훼한 망언에 대해 더민주당을 비롯한 정치권에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 유독 친일 반민족세력의 후예들이 많은 국민의짐(舊 왜섹통합당, 자유왜섹당, 섹누리당)만 침묵을 지키고 있다. 2월 17일 더민주당의 허 영 대변인은 아침 브리핑에서 “일본군에 의한 성노예 왜곡 논문과 극우에는 침묵하며 정치적 활용만 궁리하는 국민의짐의 뻔뻔함이 절망스럽다. 국민의짐은 마크 램지어 씨와 (램지어 씨를 지지하는) 극우(뉴라이트 파시즘) 세력에게 언급 한 마디도 없이 정부 비난만 매몰된 논평만 내놓고 있다.”고 밝히며 램지어 씨의 망언에 대해 침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