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기초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한 국민의짐 소속 박진원 씨가 2020년 배달원을 모욕하는 망언을 인스타그램에 퍼부은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7월 23일 박진원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폭우 때 치킨 시켜서 배달원 괴롭혀야지~”라는 막말을 올려서 문제가 되었다. 해당 막말에 대해 한 시민 제보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이 낮은 자가 공직자로 출마하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폭우가 내리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시민을 비하하고 조롱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짐 기초의원 예비후보이자 현재 국민의짐 울산광역시당 소속인 박진원 씨의 이런 저급한 망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것은 여-야를 막론하고 욕먹을 짓이다.”, “기초의원 되어 울산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