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스트리머 잼미 씨와 삼성화재 블루팡스 김인혁 선수가 악성댓글과 들의 무분별한 루머 유포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들은 사이버 렉카들의 만행을 비판하기는커녕 사이버 렉카들의 주장을 받아쓰고 있다. 2월 7일 는 라는 논평을 통해 "특정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사실 확인 없이 퍼트리는 온갖 들과 루머들이 유튜브상의 들을 통해 재생산되고 있으며, 사이버렉카들이 퍼트리는 무분별한 비방성 유해 콘텐츠에 대해 유튜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유튜브에서 떠돌아다니는 들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와서 차량을 견인하는 견인차(렉카; Wrecker)처럼 인터넷에서 이슈가 발생하면 사실확인보다는 떠도는 설(說)들을 정리하며 루머를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