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정부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가 개최되었는데 – 국무회의에서 보호아동의 자립을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의 보호가 종료되는 나이를 현재의 만 18세에서 24세로 늘리는 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본인이 원할 시 만 24세까지 시설에서 머물거나 보호아동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이번 은 대학생 중 처음으로 청와대에 발탁된 박성민 청와대 새 청년비서관의 첫 성과로 – 청와대 청년비서관으로 임명된 지 20일 만에 발표한 최초의 좋은 방안이라 할 수 있다. 은 박성민 청년비서관이 더민주당 최고위원 시절부터 강조해왔으며,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함께 제정했지만, 전반적인 아이디어와 세밀한 부분까지 모두 박성민 청년비서관이 스스로 준비했다는 것은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