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부동산 적폐 청산을 위한 반부패정책 협의회를 주재하고, 부동산 적폐 청산과 부동산 투기의 발본색원을 위내 논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부패로 인한 국민의 분노와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동산 투기행위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 부패 조사에 있어)조사와 수사 대상이 넓어질 수도 있으나 – 이를 멈추지 말고,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지기보다는 끝까지 파헤쳐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협의회에서 “드러난 범법행위는 단호하게 처벌하고 부당이익을 철저히 환수해야 하며, 차명거래와 탈세 불법자금, 투기와 결합된 부당 금융대출까지 끝까지 추적해 주기를 바란다.”라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