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돼지국밥집이 반찬을 재사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 3월 7일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인터넷방송 진행자 BJ파이 씨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돼지국밥 식당에서 기부 방송을 진행했는데 – 해당 식당의 직원이 다른 손님이 남긴 깍두기를 다른 깍두기가 담긴 큰 통에 담은 것이 포착되었다. 이 정황은 순식간에 지나갔으나 시청자들은 이 정황을 포착했으며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식당의 반찬 재사용 행태에 대해 BJ파이 씨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방송이었고, 촬영에 동의하는 분들만 왔지만 – 불미스러운 일로 마무리될까 우려되어 비공개 처리했다.”라고 밝혔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