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국민의짐 소속 김 병욱씨가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 만에 탈당을 선언해 빤스런을 저질렀다. 참으로 ‘성누리당’의 후예다운 정신 나간 빤스런이라 할 수 있다. 국짐 김 병욱씨의 이런 추태에 대해 더민주당 최지은 국제대변인은 “어느 당을 막론하고 성비위는 사실관계 확인을 바탕으로 책임을 물어야 하는 중범죄다. 위계에 의한 성폭력과 같은 중범죄가 사실로 밝혀지면 공직에서 퇴출시키기 바란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국민의짐당은 진상조사위원회 구성 논의를 할 계획이었으나, (국민의짐당) 김 병욱 씨가 탈당하자, 논의 대상이 없다며 회의까지 취소해버렸다. 청년대표라는 김 병욱씨가 어느 당 소속이든 사실관계를 제대로 확인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년 말에는 같은 국민의짐 소속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