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특별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오늘 하루(5월 6일) 임시 휴업한다. 롯데백화점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판단 아래 선제적으로 본점 휴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으며,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물론 애비뉴엘과 영 플라자 또한 휴점에 들어간다. 5월 1일 이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서는 식품관 내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백화점 측은 협력업체 직원을 비롯한 소공동 본점에 근무하는 직원 약 3,700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와 방역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