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에서도 소비자 심리지수 3달 만에 반등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는 다소 개선되어 소비자 심리지수가 3달 만에 높아졌다.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에 의하면 – 2021년 9월의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에 비해 1.3p 높아진 103.8을 기록했다. 보통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상이면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이 우세한데, 이는 7월과 8월 두 달 연속으로 하락했던 소비자심리지수가 3달 만에 반등했음을 의미한다. 동균신문 경제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