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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썩렬씨, 5세훈, 빅형준: 징글징글한 MB 아바타들!

대한민국에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이명박그네 집권기’ -즉 ‘암흑의 9년’ 동안 MB와 박그네 밑에서 꿀 빨아 쳐먹으며 출세를 누렸던 자들이 있다. 바로 썩렬씨(실명 윤 석렬), 5세훈(실명 오 세훈), 빅형준(실명 박 형준) 등 MB가 키운 장학생 ‘MB 아바타’들과 우뱅우(실명 우 병우), 김하긔(실명 김 학의), 김쟤련(실명 김 재련) 등 박그네가 키운 장학생 ‘그네 키즈’들이다.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돈과 권력에 미쳐있는 작자들인데 – 특히 썩렬씨와 5세훈, 빅형준으로 대표되는 MB 아바타들의 짓거리를 보노라면 아주 가관이다. 썩렬씨(전직 검찰당 두목)는 부패가 만연했던 MB 정권기를 “제일 쿨했다.”라고 칭찬한 것도 모자라 102억 땅투기를 저지른 장모 죄은순 씨의 죄악을 눈감아줬다...

오피니언 2021.03.30

[사설] 투기왕 빅형준과 비리왕 썩렬씨: 둘 다 사회의 암이다

빅형준(박형준) 씨는 부산광역시 시민들의 공유재인 해운대 땅에 떡하니 놓여있는 흉물스러운 비리의 성지 엘시티를 2채나 꾸울꺽 쳐먹었다. 썩렬씨(윤석렬 씨)는 한 술 더 뜬다. 썩렬씨의 장모 죄은순(최은순) 씨는 신도시 예정지였던 아산 땅에다 100억의 돈으로 땅 투기를 저지른 것도 모자라, 횡령을 위해 (요양병원) 20억을 쳐먹었고, 썩렬씨의 부인 김거니(김건희)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저질러 주식시장을 어지럽힌 것뿐 아니라 (주가조작 자체가 주식시장의 건전성을 망치는 중대 금융범죄), 코바나콘텐츠라는 괴뢰 회사를 통해 기업들에게서 뇌물을 받는 등 뇌물에 미쳐있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이렇듯, 빅형준과 썩렬씨 모두 비리와 돈에 미쳐 있는 MB가 키운 장학생들 – 즉 ‘MB 키즈’ 혹은 ‘MB 장학..

오피니언 2021.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