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이명박그네 집권기’ -즉 ‘암흑의 9년’ 동안 MB와 박그네 밑에서 꿀 빨아 쳐먹으며 출세를 누렸던 자들이 있다. 바로 썩렬씨(실명 윤 석렬), 5세훈(실명 오 세훈), 빅형준(실명 박 형준) 등 MB가 키운 장학생 ‘MB 아바타’들과 우뱅우(실명 우 병우), 김하긔(실명 김 학의), 김쟤련(실명 김 재련) 등 박그네가 키운 장학생 ‘그네 키즈’들이다. 이들은 모두 하나같이 돈과 권력에 미쳐있는 작자들인데 – 특히 썩렬씨와 5세훈, 빅형준으로 대표되는 MB 아바타들의 짓거리를 보노라면 아주 가관이다. 썩렬씨(전직 검찰당 두목)는 부패가 만연했던 MB 정권기를 “제일 쿨했다.”라고 칭찬한 것도 모자라 102억 땅투기를 저지른 장모 죄은순 씨의 죄악을 눈감아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