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흘러가는데도 불구하고 – 이 땅의 수구언론들 – 특히 조센닛뽀, 도아닛뽀 등과 종편 방송은 연일 ‘썩렬씨(실명 윤 석렬) 띄워주기’에 동조하며 친검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센닛뽀는 3월 9일 “썩렬씨가 보여준 정치적 판단이나 언어 감각에 대한 평가도 나쁘지 않다. 중도/보수층 상당수는 썩렬씨가 그런 벽을 뚫어 거대여당이 질식시킨 지금 정치에 숨 쉴 공간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썩렬씨 찬양에 앞장서고 있다. 비단 조센닛뽀뿐 아니라 중앙르바오도 “공정과 정의를 열망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힘 센 참모들에게 둘러싸여 결단하지 못할 때, 민심을 읽고 행동으로 실천했던 ‘충신’은 떠났다.”라 주장하며 썩렬씨를 ‘충신’에 빗대가면서까지 민주정부 3기(문재인 대통령 행정부)를 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