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렬씨(실명 윤 석렬)의 검찰 두목직 사퇴와 맞물려 3월 8일 일부 주류언론들은 1년 6달 전 작성된 어느 역술가의 과거 말까지 끄집어내 기사로 작성하는 등 ‘썩렬씨 지지율 1위’를 위한 친검찰 행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주류언론들은 연일 ‘혜문닷컴’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역술가가 라는 검증되지도 확인되지도 않은 비과학적 역술가의 말을 비판 없이 받아쓰는가 하면, 썩렬씨가 부인 김거니 씨의 사무실 나들이 동정까지 기사로 보도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쯤되면 거의 ‘땡윤뉴스’, ‘썩렬일보’라 불릴 수준이다. 특히 조센닛뽀, 중앙르바오를 비롯한 수구언론들은 더욱 가관을 보이고 있는데 – 이들은 썩렬씨가 철수의당 안철수 씨는 물론 정대철, 김한길 씨 등을 접촉했다며 연일 보도하고 자빠진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