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

[백신, 새로운 일상의 시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확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만 65세 이상의 고령층에게도 확대된다. 3월 23일부터 만 65세 이상의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부천에 위치한 요양병원 에서는 아침부터 만 65세 이상의 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다. 에서는 직원 8명과 입원 환자 60명이 백신을 접종했으며 – 이외에도 나흘 간 총 240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을 예정에 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 부부도 같은 날 서울특별시 종로구 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함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숙 영부인과 함께 종로구보건소에 도착하여 체온 측정을 한 뒤 – 예진실에서 의사의 주의사항을 들은 뒤 예진을 마쳤으며, 흰색 반소매 셔츠 차림으로 의자에 ..

特集 2021.03.24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만 65세 이상도 접종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이 만 65세 이상까지 확대된다. 이번 달(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요양병원에 있는 고령층(만 65세 이상) 환자들에 대해 추가 예방 접종이 시작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었다는 자료가 발표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독일, 이탈리아 등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대상을 고령층까지 확대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분기(4월부터 6월까지) 도입 물량도 확정되었는데 – 이르면 5월 마지막 주부터 6월까지 약 700만 회분을 공급받을 예정에 있다. 정부는 이번 달 중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이상 입원 및 입소자와 376,000여 명의 종사자에 대해 예방접..

사회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