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는 기나긴 전쟁과 무장단체 탈레반의 재집권으로 인해 전 국민이 고통에 빠져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전쟁의 상처로 고통받는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을 도와야 할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국민들을 돕고 혼란을 수습하기는커녕 도망을 가 버렸다. 미군이 떠나고 무장단체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다시 장악하면서 – 수도인 카불에서는 대혼란이 이어지고 있으며, 하미르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는 아프간 탈출을 위해 수천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으며, 이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다. 이렇게 미국과의 20년 간 전쟁, 무장단체 탈레반의 재집권으로 인한 대혼란 등 아프가니스탄 전역이 병들고 있는데 – 이러한 혼란을 수습하고 국민들을 도와야 할 아프가니스탄의 가니 대통령은 국외로 도주했다. 아프가니스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