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미국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는 극우파 시위대가 의회에 난입하는 등 대규모 의회당 습격 소요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충격과 우려, 규탄을 표명했다. 프랑스의 장 이브 르드리앙 외무장관은 “미국 의회당 습격 소요사태는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공격이다”라 의견을 밝혔으며,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는 “미국 의회당 습격 소요사태에서의 장면들은 수치스러운 장면들이다”라 우려를 표하며 소요사태 중단을 촉구했다. 캐나다의 저스틴 트루도 총리도 “캐나다인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으로 깊은 동요와 슬픔을 느꼈다”고 우려를 표함과 동시에 “폭력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데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라 밝히며 이번 미국 의회당 소요사태를 규탄했다. 스페인의 페드로 산체스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