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워야 할 2021년이 시작하자마자 시끄러워졌다. 더민주당의 이 낙연 대표가 ‘이명박근혜 사면론’을 불쑥 꺼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민주시민은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를 사면하겠다는 주장에 대해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이는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가 저지른 죄악이 땅에 넘쳐나기 때문이다. 언론 사유화, 무차별적인 종북몰이의 남발, 문화예술에 대한 블랙리스트, 양극화… 이것이 바로 이 명박씨와 박 근혜 씨가 저지른 죄악이다. 그런데 이명박근혜를 사면하겠다고? 절대 안 된다. 이 명박씨와 박 근혜씨가 저지른 죄악을 덮겠다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