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있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짐 소속 나베경원 씨(본명 나경원/통칭 나베씨)가 이번에는 스스로를 ‘바보’로 칭하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독하고 있다. 나베씨는 3월 2일 페이스북에 “끝내 저는 이 험악한 정권에서 자녀 대학 부정입학 및 사학 비리 의혹 등 13건 전체 불기소라는 항복을 받아냈다. 진실을 말한 ‘바보’가 또 이길 수 있다는 기적을 만들어 달라.”며 자신의 대학 부정입학 및 사학비리를 정당화하고 자빠졌다. 나베씨는 그 이전에도 ‘친일 논쟁’에 대해 “친일반민족행위자는 저쪽(더민주당을 지칭)이 더 많다.”라는 해괴망측한 쌉소리를 주둥아리로 지껄여 댄 적 있다. 정작 자신이 속한 국민의짐이 친일반민족행위자+군사독재 세력 후예인 것은 모르면서 말이다. 나베씨의 이런 정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