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 인도와 터키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고 있다. 4월 29일 코로나19 세계 총 확진자 수는 90만 4,600여 명이었는데 – 이 중 인도에서만 5월 1일 일일 확진자가 40만 명을, 5월 2일에는 39만명을 기록했다. 인도뿐 아니라 터키의 상황도 심각하다. 터키의 일일 확진자는 총 30,000명에서 40,000명. 이로 인해 터키 전역에서 평일 밤과 주말에 외출이 제한되고, 식품업과 제조업 등을 제외한 직장도 멈춘 상태다. 비록 세계 각국에서 백신 접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인도와 터키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