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경기도는 뉴라이트 파시즘 성향의 친일매국사이트 일베저장소에 성희롱성 글 등을 올린 지방공무원 7급 신규임용후보자 A 모씨에 대해 인사위원회에서 ‘자격 상실’을 확정했다. 지방공무원 7급 임용후보자 A 모씨는 뉴라이트 파시즘을 추종하는 친일매국사이트 일베저장소에 여성에 대한 성희롱성 글과 장애인을 비하하는 내용 등을 올려 임용후보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한 것은 물론 – 도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는 경기도 공무원으로서의 자격이 없음이 드러났다. 한편 경기도는 이와 별개로 A 모씨가 부인하는 미성년자 성매매 행위 등에 대해서는 오늘(1월 27일)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에 있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