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섰다. 1월 7일 기준으로 –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00명을 넘어섰으며 – 수도인 도쿄에서만 무려 2,4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자 1월 8일부터 도쿄와 카나가와 현, 치바, 사이타마 4곳에 긴급사태까지 발령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지역에는 저녁 8시 이후 불필요한 외출 자제 및 음식점, 주점에 8시까지 단축영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긴급사태’에 ‘학교 휴교’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