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원장이 국민의짐에게 넘어가고, 재난지원금 대상을 모든 국민이 아닌 하위 88%만 적용하는 것으로 합의하는 등 – 더민주당 지도부가 국민의짐에 굴복하고 말았다. 7월 24일 – 전 국민 중 소득 하위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소상공인 손실 보상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4조 9,000억원대 2차 추경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법사위원장을 수구정치꾼 천국 국민의짐에게 넘기는 합의안에는 더민주 의원 104명이 찬성하는 일도 벌어졌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그 이유에는 를 주장하는 박병석 의장에게 큰 책임이 있다. 지금 많은 촛불 민주시민은 가 아닌 을 바라고 있지만 – 박병석 의장과 104명의 의원들은 이를 모르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법사위원장을 국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