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의 짧은 생을 살다 간 정인이를 학대한 양모 장하영 씨의 친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모(장하영 씨)가 마녀사냥 당하고 있다”며 네티즌들과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1월 14일부터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해당 계정에는 게시글이 3개 올라와 있었으며, 계정의 주인은 양모 장하영 씨의 친척으로 밝혀졌다. 계정주(양모 장하영 씨의 친척)는 “선한 마음으로 입양한 아이를 완벽하게 키우려다 일어난 과오로 마치 인민재판을 받는 지경이다. 도대체 여기가 북한인가? 양모와 양부가 시청률을 위해 편파방송한 방송국, 지지율 때문에 이슈 만드려는 정부, 그에 놀아다는 국민들에 의해 인민재판 당하고 있다.”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지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장하영 씨 친척의 쌉소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미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