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한 청원인이 올린 폐간을 요청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예전부터 남조선일보는 돌아올 수 없는 선을 넘었다. 보수 언론이라면 보수 언론답게, 선을 넘지 않은 선에서 기사를 써야 한다. 아무리 (조 국 전 장관님이) 싫어도 성매매 관련 기사에... 진짜 어이 없었다. 더 이상 남조선일보의 행동에 참을 수가 없다. 당장 남조선일보를 폐간해 주세요."라 밝히며 남조선일보의 만행을 폭로했다. 해당 청원은 6월 25일 시작 이틀만에 20만을 돌파했다. 민주진영 대선후보 추미애 전 법무장관께서도 6월 25일 남조선일보의 행패에 대해 "조 국 전 장관님과 그 가족을 대놓고 혐오하고, 비인격적이고 비인간적인 차별과 배제가 노골화된 조선일보에 대해 침묵한다면 그 피해는 또 다시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