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서울특별시장 오세훈씨는 코로나19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서울특별시의 코로나19 확진자를 폭증시킨 장본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렇게 코로나19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는 오세훈씨의 이런 추태에 대해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돌직구를 날렸다. 7월 15일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MBC 표준FM 에 출연하여 "저를 비롯하여 서울 대부분의 구청장은 오세훈씨가 취임한 후 서울특별시의 대응 속도나 방법에서 이전과 결이 다르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라 전하며 오세훈씨의 부실한 코로나19 대책을 지적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예를 들어 지난달(6월) 말, 서울특별시의 확진자가 300명대로 급증하고 상황이 긴박해졌는데도 방역 현장에서 서울특별시장의 모습을 찾기 어렵다. 그래서 먼저 시장 주재 대책회의 소집을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