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직의 두목 썩렬씨의 측근이자 검언유착 사건의 핵심 혐의자인 한떵훈 씨가 자신이 검언유착 사건을 저질렀다는 것에 대해 반성은 커녕 적폐언론 와 인터뷰해 “누구든 법을 지키지 않으면 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어야만 민주주의이다.”라는 유체이탈스러운 발언을 주둥아리로 지껄였다. 2월 15일 한떵훈 씨는 조센닛뽀와의 인터뷰에서 “추미애 전 법무장관 등이 아홉 달 전 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건 다 어디 가고 핸드폰 이야기만 되풀이하는 지 모르겠다. 어떻게는 흠을 찾으려는 수사 의도를 의심하는 사람이 많다.”라 지껄이며 검언유착 사건의 단서가 될 본인의 핸드폰 비밀번호를 감추는 것에 대한 질문에 동문서답을 일삼았다. 더 나아가 한떵훈 씨는 “권력이 물라는 것만 무는 사냥개를 원했다면 나를 쓰지 말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