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가 또! 2

호영이가 또! 이번엔 “20~30대 백신 부작용 심각” 망언까지

주둥아리만 열면 막말을 거칠게 쏟아붓는 ‘국민 밉상’ 국민의짐 주호영 씨가 이번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0~30대에게서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미친소리를 지껄여 백신에 대한 불신과 정부 백신정책에 대한 폄훼를 일삼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국민의짐 주호영 씨는 3월 8일 국민의짐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부작용이 크고, 20~30대 젊은이들에게서도 부작용이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불안감을 해소하려 문재인 대통령이 뒤늦게 접종에 나서겠다 한다.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다면 나쁜 일은 아닌 것 같다.”는 웃긴소리를 떠들어댔다. 다시 말해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정확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20~30대 부작용이 ..

정치 2021.03.11

1월 대낮에 여기자 성폭행한 국짐 주호영 씨, 여전히 반성 안해: 이쯤되면 국민밉상 넘어 ‘철면피’!

1월 20일 대낮에 ‘뉴스프리존’ 소속 여기자를 밀치고 성폭행한 국민의짐 원내대표 주호영 씨의 악질행각이 인터넷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 여전히 주요 언론은 침묵하고 있다. 3월 3일, 한국인터넷기자협회와 인터넷언론인연대,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민주시민사회 단체는 서울특별시 영등포 경찰서 앞에서 뉴스프리존 여기자 성폭행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2차 가해만을 일삼고 있는 국민의짐(섹누리당)과 주호영 씨를 규탄하고,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 회장은 “공당의 원내대표가 기자 질문을 외면하는 것도 모자라 사력을 행사하고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것은 묵과할 수 없는 일인데, 기성언론이 침묵하고 있다. 성폭력이 벌어지면 시민사회단체가 계속해서 ..

사회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