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극인 김미진 씨가 5월 17일 서울특별시 한강공원에서 실종되었다가 세상을 떠난 故 손정민 씨 사건 수사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며 현 문재인 민주정부를 “제5공화국”에 빗대 문제를 일으켰다. 김미진 씨는 “내가 웬만해선 이런 거 안 올리려고 하는데 – 댓글도 달지 말라네. 여러분, 지금 제5공화국 아니죠? 군부정치 말고 경찰정치라니? 대통령 이름 말하면 잡아간다던 그 시절로 역행하나?”라는 소리를 소셜미디어에 지껄여댔다. 심지어 김미진 씨는 현 문재인 민주정부에 대해 불만을 품게 된 배경으로 “부동산 정책이 나를 크게 좌절시켰다. 집 때문에 2년을 하루도 안 빼고 울었다. 정부정책에 대한 분노가 내 분노의 근원이 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김미진 씨의 이런 어이없는 행패에 대해 네티즌들은 무죄추정의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