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을 설립하겠다면서 23억이나 되는 교인들의 돈을 뜯어간 혐의로 징역 7년형을 지낸 사기꾼 강보영 씨가 사기여왕 최은순씨(=MB장학생 윤석렬씨 장모)의 구속 소식에 "유감"을 표하며 사기여왕 최은순씨와 한통속임을 스스로 인증했다. 강보영씨는 최은순씨가 구속된 7월 2일 "최은순씨는 1987년 남편이 죽기 전부터 알던, 30년도 더 된 인연이다. 우리는 서로 친구처럼 지냈다. 그런데 구속되었다고 하니 안타깝다. 요양원 설립 자문을 받기 위해 최근까지 최은순씨와 연락을 자주 했다."고 주장하며 최은순씨를 옹호했으며, 최은순씨가 기독교 배경을 지녔다고 설명하는 등 최은순씨를 옹호하는 행태를 보였다. 22억 국민 혈세를 뜯어간 사기여왕 최은순씨는 불법 요양병원 이외에도 – 한국교양문화원, 미시령, 충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