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1년 4월 3일은 제주도에서 무고한 제주도민들이 국가폭력에 의해 희생된 4.3 학살이 발생한 지 73주기가 되는 날이다. 그러나 73년이 지난 지금도 학살자들의 후예들은 제1야당 ‘국민의짐’으로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 학살자들의 후예 국민의짐은 버젓이 서울특별시장 후보(5세훈 씨)와 부산광역시장 후보(빅형준 씨)까지 내며 정상적인 정당인 양 포장하고 자신들의 과오를 감추려 하고 있다. 73번째 4월 3일을 맞는 지금, 이제 우리는 학살자들의 후예 국민의짐을 응징하기 위한 대투쟁에 나서야 한다. 바로 투표다. 우리의 한 표 하나를 제대로 행사하여 학살자들의 후예 국민의짐을 비롯한 적폐들이 영원히 한반도 땅에서 사라지기만을 소망한다. 同均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