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오세훈) 씨가 10년 전인 2011년 – 현직 서울특별시장 시절 아이들의 밥그릇을 빼앗으려고 무상급식 찬반 투표 당시 부정서명 및 부정투표를 동원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2011년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청구 서명부 3장 중 1장이 가짜 서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 5세훈 씨(당시 서울특별시장)는 이를 무시하고 주민투표를 강행했다. 당시 서울특별시 측은 서명부에 대해 전산 확인을 비롯한 자체검증을 한 결과 – 무상급식 반대 청구인 81만 5,817명 중 32.8%에 달하는 267,475명의 서명이 주민투표권자가 아니거나 누구의 서명인지 불분명하거나 혹은 서명 철회를 한 것이라 해당 부정투표를 무효 처리한 바 있다. 다시 말하자면 – 5세훈 씨는 딴나라당 시절(더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