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식이 실종된 자들이 이 나라에서 날뛰고 있다. "MB정부 때가 가장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고 6.10 항쟁과 부마항쟁을 분간하지 못하는 것도 모자라 "이념편향 죽창가 부르다가 한일관계 파탄났다"고 떠들어대며 유신-5공 후예들 국민의짐과 일본 혐한 극우들의 스폰서가 된 MB부역자 윤석렬씨,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대충 살았던 사람들"로 폄훼하고 친일 반민족 행위자들을 "열심히 살았던 사람들"로 칭송하는 뉴라파쇼(뉴라이트 파시즘) 성향 만화가 윤서인 씨,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대한의 젊은 용사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는커녕 그놈의 "항미원조"를 들먹거리고 있는 중공국 출신 연예인들까지... 그 중 제일 가관인 것은 "MB정부 때가 가장 쿨했다"는 망발을 일삼고 6.10 항쟁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