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서울특별시장 후보 5세훈(실명 오세훈) 씨가 주둥아리만 열면 연일 거짓말을 밥먹듯이 나불거리고 있다. 국민의짐 5세훈 씨는 내곡동(MB 사저 건축 예정지로도 악명높은) 땅 36억 5,000만원을 셀프 보상받았는데도 되레 “손해 봤다!”며 주장하고 “그건 노무현 대통령 때의 일이다.”라 발뺌하는 등 아주 정신나간 거짓말을 지껄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5세훈 씨는 자신이 제출한 공직자재산신고에 해당 토지가 지번까지 공개되었음이 드러나자 – “이 땅이 지금 논란이 되는 땅인지 알지 못했다는 뜻이다.”라 거짓말을 또 하고 자빠졌다. 이런 5세훈 씨의 황당무계한 거짓말에 대해 더민주당 고민정 의원은 3월 17일 “설령 5세훈 씨가 후보자라 하더라도 공직자의 자리는 자신의 소유가 아닌데도 독단적인 결정..